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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 여행기 in Portugal&Spain - 6일차

 

 

 

 

 

두근두근 첫 여행기 in Portugal&Spain - 6일차

 

 

 

 

 

 

 

 

 

 

 

 

 

 

 

 

 

 

 

 

 

6일차의 아침은 마드리드의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ña, madrid)에서 시작했다.

 

 

 

 

 

 

 

 

 

 

세르반테스의 기념비가 있고, 그 앞으로 로시난테를 타고 있는 돈키호테와 산초판사의 동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앞까지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 앞까진 가지않고 멀리서 전체적으로 사진만 찍고 왔다.

 

 

 

공식 일정 후,

 

 

 

개인자유시간(점심)을 주어서 이 날 맥도날드를 갔던 걸로 기억한다ㅋㅋㅋ

 

 

 

스페인에 있는 맥도날드는 다르지 않겠냐며 ...

 

 

 

근데 확실히 다르긴 했다.

 

 

 

주문을 기계로 받기도 하고 사이드메뉴에 무려 샐러드가 있었다! 과연 올리브!!! 하면서 주문을 하기도 하고 ㅋㅋㅋ

 

 

 

 

 

 

 

 

 

 

 

 

 

마드리드 왕궁(Palacio de Oriente)

 

 

 

운이 좋은건지, 가는 곳곳마다 행사가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그리고 뒤를 돌면 이러한 정원이 있습니다.

 

 

날이 진짜 진짜 좋네요.

 

 

 

 

 

 

 

 

 

 

그리고 프라도 미술관으로 이동.

 

 

사실 제일 가고싶었던 곳 중 한곳인 이곳.

 

 

너무너무 기대되는 곳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명해설과 두시간?정도로 속성으로 다 돌아봤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둘러보고 싶었지만 자유여행이 아니기에, 나중에 꼭 자유여행으로 다시 오리라 다짐하며 둘러보았었죠

 

 

하하

 

 

사진 왼쪽에 보이는 계단은,

 

 

 

 

 

 

 

 

 

이런식으로 성당과 연결 되어있습니다. (산 헤로니모 왕립성당 이라고 합니다)

 

 

프라도 미술관을 마지막으로 마드리드의 일정을 끝냈다.

 

 

 

 

 

 

 

 

 

 

 

 

 

 

포르투갈부터 스페인 마드리드까지의 가이드를 해주신 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며 역에서, 울어버렸다...

 

 

힘들었던지라 그 짧은 기간동안 정이 들었었다.

 

 

내가 울어서 괜히 가이드님도 울려버렸다...

 

 

여행하면서 만난 인연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카톡으로 인사를 보내곤 한다. 진짜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AVE를 타고 바르셀로나역에 도착.

 

 

좀 자면서 오려고 했지만, 이야기하면서 오느라 한숨도 못자고 좌석에는 5분 앉아있었나 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