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og

두근두근 첫 여행기 in Portugal&Spain - 5일차

 


 

 

 

 

 

 

두근두근 첫 여행기 in Portugal&Spain - 5일차

 

 

 

 

 

Toledo 

 

 

톨레도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맞이하는 5일째는 톨레도 탐방!

 

스페인 여기저기 다 너무 좋았지만, 톨레도는 특히 좋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날씨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은게, 날씨가 너무 좋았었다.

 

온도가 높다고 했지만 습하지 않아 기분나쁘지 않고 오히려 기분 좋은 느낌!

 

 

 

 

 

 

 

 

 

 

 

여기가 사진찍기에 적합한 명소!

 

가이드님이 강과 함께 톨레도를 배경으로 한 이곳이야 말로 포토스팟이라며, 내려주셔서 사진찍는 시간을 갖게 해준 곳이다.

 

 

 

 

 

가로로도 찍었다.

 

(어째선지 여행사진 대부분이 세로사진인지 의문...)

 

 

 

 

 

 

가이드님을 쫓아다녀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예쁜곳 잘 둘러보긴했지만, 지도도 요로코롬 찍어놓긴 했다.

 

말하자면 인증샷.

 

 

 

 

 

 

 

 

 

톨레도 대성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가는 길목길목마다 너무 예뻐요.

 

 

 

 

 

 

 

두둥!

 

정신없이 여기저기 골목 사진을 찍으며 걸으니 사진 톨레도 대성당이 빼꼼.

 

 

 

 

 

 

 

 

 

 

 

이 길을 지나,

 

 

 

 

 

 

 

 

톨레도 대성당 입장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다.

 

 

 

 

 

 

 

 

우리가 톨레도 대성당에 간 날에 행사가 있었는지,

 

군악대(?)가 있어 사진찍고 있었는데,

 

내가 사진찍고있는 걸 보고는 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촬영에 응해주셨다.

 

 

 

 

 

 

그리고 아래부터는 톨레도 대성당 내부.  (Cathedral de Toledo)

 

카메라를 어떻게 세팅해야할지도 모르겠으면서 일단 찍고 봤다...

 

아까도 말했는데 어째선지 죄다 세로 사진이면서 노이즈는 장난없지만(..)

 

사진만 봐도 그때의 그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

 

 

 

 

 

 

 

 

 

 

 



엘 그레코의 옷이 벗겨지는 그리스도


천장의 그림이 아름다워서 넋놓고 봤다. 아니 계속 찍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따라 이곳 저곳 둘러보고 나왔다.

 

 

 

 

 

 

 

 

 

가이드님이 여기가 또 포토스팟이라며, 친절히 사진찍는 시간을 주셨던 곳! ㅋㅋ

 

 

 

 

 

 

 

 

 

이 사진이 말해준다.

 

오늘의 날씨는 좋아요!

 

 

 

 

 

 

 

 

 

그렇게 넓은 골목은 아니었지만 차가 주차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골목골목 차가 다닐 수 있나보다.

 

 

 

 

 

 

 

 

산토토메 교회에 들어가기 전 옆 골목 (아마 맞을거다..)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백작의 장례식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 성당 쪽 만큼이나 북적였다.

 

 

 

 

교회에서 그림을 보고 난 뒤 점심을 먹으러 !

 

 

 

 

 

 

 

 

 

식사하고 나서 앞에서 바로 가게는 찍었지만 이름은 모르겠다 ^^;

 

점심을 먹고 시간이 좀 있어서 지나왔던 길을 좀더 살펴보고자 되돌아갔다.

 

 

 

 

 

 

 

 

 

 

북적북적.

 

성당에서 행사한 날이라 아까 마주쳤던 군악대(?)를 또 마주쳤다.

 

 

 

 

 

 

 

그러던 중 아까 사진에 응해준 사람을 또 마주쳐서 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고 기념 셀카를 마지막으로,

 

마드리드로 이동!

 

 

 

 

 

Madrid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오자마자 들른 곳은 레알 마드리드의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우 !

 

 

 

 

 

 

 

 

 

일정에 없던 곳이었고,

 

그냥 외관이라도 내려서 보자고 하여서 온 곳..

 

그리고 공식 일정이 있는 기관으로 향하여 기관방문을 한 뒤,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루리 하였다.

 

 

 

 

 

 

 

저녁을 일찍 먹은터라 시간이 남아 마드리드 탐방을 했다.(물론 호텔주변.)

 

호텔 앞에 있던 몽클로아(Moncloa)역

 

뒷건물과 같이 보여 멋졌다.

 

 

 

 

 

개선문같은 곳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서 ㅋㅋㅋ

 

공원까지 걸어갔다왔다.

 

 

 

 

 

 

 

 

 

마드리드에서의 첫날밤이자 마지막밤이며, 5일동안 같이 지내온 가이드님과의 마지막밤이기도 했던 저녁.

 

안나오신다는거 계속 불러서 가이드님은 커피 한 잔이었지만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던 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함꼐 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던 밤!

 

바람도 기분좋았던 날.